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혜진(검은방 시리즈) (문단 편집) ====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양수연|진범]]도 몰랐던 '''제 2의 흑막'''. [[허강민]]은 이번 '게임'에서 범인과 변수 둘을 넣어뒀는데, 변수 두 명은 [[류태현]]과 [[하무열]]이고 여기에 범인도 모르게 범행을 돕는[* 살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일부러 시간을 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조력자를 더했다. 바로 이 역할을 장혜진이 맡았다.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강수혁에게 털어놓은 것도 거짓말로, 류태현과 범인은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하지만 하무열만은 그 사실을 모두 알아챈다. 모든 게 들통난 후 장혜진은 감방에 갇힌다. 만약 장혜진을 좁은 통로로 보내 가스를 발생시키거나 2층에서 탈출할 때 시간을 너무 끌었다면 배드 엔딩 루트로 진행되는데 이 경우에는 두 팀이 합류한 이후 3층 객실 조사를 끝낸 다음 장혜진이 양수연에게 할 말이 있으니 방으로 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 흉기로 난자당해 살해당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아마 자신이 허강민과 한 패라는 걸 밝혔다가 속았다는 걸 알고 빡친 범인에게 살해당한 듯. 또는 장혜진이 지친 모습을 보이자 범인이 타겟으로 삼아 공범인 줄도 모르고 죽인 걸지도 모른다. 그 다음에는 퍼즐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운 채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갑판에 올라왔을 때 그 자리에 있는 전원이 범인에게 사살되는 걸로 끝난다.(배드엔딩 "미궁").[* 이때도 하무열은 장혜진이 공범이라는 것을 확신한 것으로 보인다. 배드엔딩 루트 최후반부에 하무열이 깨어나고 류태현이 그간 상황을 설명하면서 장혜진이 사망했다고 하자 매우 당황하면서 시체를 분명히 보았느냐고 묻는다. 공범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나올 반응이다.] 특전엔딩인 한여름밤의 꿈에서는 장기전대 도우너맨의 --[[츤데레]]-- 핑크로 나온다. 물론 이 사람도 다른 사람들처럼 망가진다. 당연히. 허총통의 죄 레코드에 의해 블루 [[서준용]]의 드립을 알고 빡쳐서 플라잉 니킥을 선사했지만 인터넷에 옐로 [[양수연]] 험담글을 올렸다는 것도 밝혀져 양수연에게 머리끄덩이가 잡혀 끌려간다(...). 그리고 그게나야 2009에서는 [[강수혁]]과의 커플로 나와 [[양수연]]이 졸지에 솔로가 되었다(...). 이때 강수혁이 장혜진에게 지어준 애칭이 바로 '찌니'. 덕분에 검은방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대대적으로 '찌니'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개발자 코멘터리에선 그래픽 디자이너 모그의 모습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